사진도 그렇지만 문이 열리면서 한순간 먼 시간 속으로 기억을 실어다놓는 ...
조앙 마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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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.12.27 01:05

사진도 그렇지만 문이 열리면서 한순간 먼 시간 속으로 기억을 실어다놓는 음악들이 참 좋습니다. 더불어 좋은 사진과 꾸밈없는 진솔한 글들이 내게도 자꾸 뭔가를 떠올리게 하는군요.
사진을 보다 명동 어느 구석에 있는 제 단골집이 생각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.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고 늘 행복하세요.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