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왔어요. 그럴 때 있잖아요. 괜히 생각날 때...이것 별것 아닌 것...
시벨의 일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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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11.25 23:23
그냥 왔어요. 그럴 때 있잖아요. 괜히 생각날 때...이것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주 특별한 거예요. (지금 뭔가 변명하는 것 같지요...뭔가 켕기는 게 있는 것 같은...이런 느낌이 싫어요. 잘못 한 게 없는 것 같은데...괜히 맘에 걸리는 것...)아무튼~ 잘 지내세요. 아프거나, 우울하다고 하지 말고...그리고 저 대문사진 말이에요. 높은 곳 찍으려면 목 아플 것 같은데...대충 찍으세요. 뭐 대단한 것 찍는다고...